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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슈]8월6일 히로시마 8월9일 나가사키 원자 폭탄 투하되고 78년

by 학도 HAGDO 2023. 8. 10.

 

나가사키 원폭 78년 원폭의 날 평화기념식(8월 9일)

ANNnewsCH

 나가사키현은 피폭으로부터 78년이 되는 원폭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태풍의 접근에 따라 평화기념식전은 내빈을 초래하지 않고 규모를 축소해 행해졌습니다. 식전에서 4월에 취임한 피폭 2세의 스즈키 사로나가사키 시장은 부모의 피폭 체험에도 접해 결의를 말했습니다. 피폭 2세 스즈키 사로 나가사키 시장: “나가사키를 마지막 피폭지로 하기 위해, 나를 포함한 다음 세대가 피폭자의 생각을 제대로 계승해, 평화의 배턴을 미래에 연결해 갑니다” 키시다 총리는 비디오 메시지에서 "'핵무기가 없는 세계'의 실현을 향해 핵군축의 진전을 향한 기운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식전에서는 지난 1년에 사망이 판명된 피폭자들 3314명의 원폭사망자 명부가 봉안되었습니다. 올해 피폭자의 평균 연령은 85세를 넘어섰다.

 

2025년 나가사키 피폭 80년 원폭 자료관 전시 위해 힘쓰는 일본(5월 19일 G7)

ANNnewsCH

 나가사키시는 피폭 80년의 고비가 되는 2년 후인 2025년에, 원폭 자료관의 전시의 갱신을 검토하고 있다. 많은 요망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에서는 요망을 내고 있는 단체를 취재했다. ■원폭 자료관… 전시품 시찰이나 피폭자와 대화하는 등 약 40분 머물렀다. 미국 바이덴 대통령 : “원폭자료관을 방문한 것은 핵전쟁의 파멸적인 현실과 평화를 구축하는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는다는 공통의 책임을 강하게 떠올리게 하는 것이었다” 또, 서밋의 마지막 날에 자료관을 방문한 우크라이나의 제렌스키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 “폐허로 된 히로시마의 사진을 보면(우크라이나 동부의) 바흐무트 등의 마을이나 마을을 연상케 한다” 그리고 캐나다의 트루도 총리는 서밋 기간 중 두 번 자료관을 방문했다. ‘전시물을 차분히 보고 싶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런 트루도 총리는 다른 정상과 자료관을 방문했을 때 호메이로쿠에 이렇게 기장했다. 트루도 총리: “다수의 희생된 생명, 피폭자의 목소리가 되지 않는 비탄(당신), 당신의 체험은 우리의 마음에 영원히 새겨질 것입니다.” 원폭 자료관은 방문한 정상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장소가 되었다. ■“물”뿐만 아니라 “사람”이 보이는 전시가 소중히 그리고 또 하나의 피폭지인 나가사키의 자료관은 지금 새롭게 다시 태어나려 하고 있다. 1996년에 개관한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 피폭의 참상이나 핵무기 개발의 역사 등의 전시를 실시해, 평화의 발신을 계속하고 있다. 이 자료관을 운영하는 나가사키시는, 2년 후의 피폭 80년에 맞추어 전시 내용의 갱신을 검토하고 있다. 어떤 내용으로 해야 하는가. 요망을 낸 시민단체가 있었다. 「나가사키의 증언의 모임」 피해의 실상을 반세기 이상에 걸쳐 기록해 온 「나가사키의 증언의 모임」, 야마구치 사무 차장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야마구치 사무 차장:「원폭 자료를 최초로 모으기 시작했을 무렵이라고 하는 것은, 원폭 투하로부터 수년의 무렵으로. 피폭자의 사람들도, 상당한 비율이었기 때문에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안다」라고 한다 그런데 있었지만 앞으로는 '설명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이 전원이 된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단순히 물건이 놓여 있을 뿐이라면 담백하다. 그곳은 제일 바꿔나가야 한다. 앞으로는 "물건"뿐만 아니라 "사람"이 보이는 전시가 소중해진다고 한다. 야마구치 사무 차장 : 「제방향 씨라는 분의 도시락.(제방씨는) 당시, 여학생이었다. (물건의 전시뿐이라고) 끝나 버린다. QR코드인가 무언가 있고, 그녀의 인생의 그전에 도대체 무엇이 있었는지. 제향코씨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는 전시가 되고 있으면, 물체 자체가 살아 있다고 할까, 인간에게 말해 오는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전시되고 있는 이 구멍이 열린 셔츠는, 여성 교사가 피폭했을 때에 입고 있던 것. 거기에도, “어느 에피소드”가… 야마구치 사무 차장:「그녀는 이 옷을 입고 있을 때, 그 해의 6월에 갓 태어난 생후 2개월의 딸을 학교에 데려가야 되어, 쓰고 있었는데. 보건실에 이불이 놓여 있고, 아기를 두려고 한 순간에 폭탄이 폭발하고, 폭풍에 의해 날아온 유리가 찌르고 구멍이 뚫린 셔츠. 가 왔기 때문에 방패가 되어, 아기는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한다. 이 셔츠를 입고 있던 「여성 교사의 “이야기””도 함께 전시해야 한다고, 야마구치 씨는 말한다. 야마구치 사무 차장:「폭발력이나 파괴력의 크기라고 하는(전시)만이 되면, 『무서워』라든가, 『옛날, 힘든 일이 있었네』라든가, 『그만큼 힘든 일이 있었는데, 나가사키의 거리가 깨끗해져서 좋았다 '라든가, 그러한 이야기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에게 아이가 있다든가, 아이를 잠든다든가, 밥을 먹는다든가, 그러한 것은, 모두가 하는 것. 그런 이야기가 있으면 실감을 가질 수 있다고 할까. 원폭을 모르는, 전쟁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원폭이라는 것을 실감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곳이, 열쇠를 잡는다고 생각한다” 전시 내용을 검토하는 나가사키시도, “원폭을 가까이에 느끼는 , 평화로 이어지는 자료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가사키 원폭 평화 기념식의 기시다 총리 비디오 메시지

ANNnewsCH

 오늘 여기에, 피폭 78년째의 나가사키 원폭 희생자 위령 평화 기념식전에 있어서, 내각 총리대신으로, 희생이 된 분들의 성령(미타마)에 대해, 근심하고, 애도의 성을 바치고 동시에, 지금도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인사를 말씀드립니다.
 이치키 이치쿠사(이치보쿠 더)도 없는 초토가 된 이 거리가 시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이렇게 아름답게 부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에 우리는 다시 극복할 수 없는 시련은 없다는 것 그리고 평화의 존중을 강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78년 전의 오늘, 나가사키에서 일어난 필설에 다하기 힘든 참상, 그리고 그것에 의해 초래된 고통은, 다시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일본은 세계에서 유일한 전쟁 피폭국으로서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비핵 삼원칙을 견지하면서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이것은 일본의 사명이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습니다.
 핵군축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분단이 깊어지고, 러시아에 의한 핵의 위협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핵무기가 없는 세계」의 실현을 향한 길은 더욱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일본은 G7 의장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그 실현을 위해 핵무기불확산조약(NPT)을 국제사회가 결속하여 유지·강화하도록 호소하면서 국제사회 의 대처를 주도하겠습니다.
 아울러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의 확실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현인회의의 논의의 성과도 활용하면서 '핵무기 없는 세계'의 실현을 향해 핵군축의 진전을 향한 기운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습니다. 합니다.
 피폭의 실상을 세대와 국경을 넘어 전해 가는 것은, 핵군축을 향한 모든 대처의 원점으로서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나가사키나 히로시마를 방문하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피폭의 실상을 접하고, 평화에의 결의를 새롭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일본은 ‘유스 비핵 리더기금’ 프로그램 등을 통해 피폭자 분들과 손을 잡고 피폭의 실상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피폭자의 분들에게는, 보건, 의료, 복지에 걸친 지원의 필요성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고령화가 진행되는 피폭자의 분들에게 다가가면서, 앞으로도, 종합적인 원호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원폭증의 인정에 대해 가능한 한 신속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국, 영원한 평화가 계속 기도되고 있는, 여기 나가사키시에 있어서, 핵무기가 없는 세계와 영구 평화의 실현을 향해 힘을 다하는 것을 재차 맹세합니다. 원자폭탄의 희생이 된 분들의 명복과, 유족, 피폭자 여러분, 그리고 참렬자, 나가사키 시민 여러분의 헤이안을 기원해 주셔서, 나의 인사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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